김이나 "작사한 노래, 500곡 돌파"..'싱글벙글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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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김이나가 작사한 곡이 500곡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12시20분 방송된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싱글벙글쇼)에는 작사가 김이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정준하는 "김이나 작사가님이 쓴 곡이 400곡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정준하가 "제작진 지금 뭐하는거냐. 500곡이라고 하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자 김이나는 "이제 갓 넘긴거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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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작사가 김이나가 작사한 곡이 500곡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12시20분 방송된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싱글벙글쇼)에는 작사가 김이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정준하는 "김이나 작사가님이 쓴 곡이 400곡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이나는 "아니다. 500곡을 넘었다"라고 정정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이나는 지난해 6월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출연 당시에도 저작권협회 등록곡 수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당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김이나의 작품 목록은 총 478개였다. 그리고 약 1년 새에 500곡을 넘어선 것이다.
정준하가 "제작진 지금 뭐하는거냐. 500곡이라고 하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자 김이나는 "이제 갓 넘긴거다"라며 웃었다.
이날 DJ 신지는 김이나가 작사에 참여한 김범수의 '나타나'와 아이유의 '좋은 날'을 부르며 "너무나 주옥 같은 곡들이다. 시간이 없어서 다 소개할 수가 없다"며 감탄했다.
한편, 김이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웹예능 '톡이나 할까?'에서 톡터뷰어로 활약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ansu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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