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엄기준·박호산, 6년 전 살인사건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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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엄기준과 박호산의 위태로운 긴박감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6년 전 살인사건 범죄 현장이 공개됐다.
25일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주단태(엄기준)과 유동필(박호산) 사이에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범죄 현장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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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엄기준과 박호산의 위태로운 긴박감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6년 전 살인사건 범죄 현장이 공개됐다.
25일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주단태(엄기준)과 유동필(박호산) 사이에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범죄 현장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이는 주단태와 유동필의 운명이 뒤바뀌게 된 6년 전 살인사건 현장의 장면이다. 입고 있는 정장이 구겨질 정도로 다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주단태는 누군가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고, 유동필 역시 큰 충격을 받은 얼굴로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가리키고 있다.
그러나 불안하게 흔들리던 주단태의 눈빛이 이내 냉혈한처럼 바뀌고, 유동필은 모든 것을 다 내려놓은 듯 순식간에 절망에 빠진 표정을 드리운다. 지난 3회에서 6년 전 살인사건의 피해자가 주혜인(나소예)의 친모라는 엄청난 반전이 밝혀진 가운데, 과연 주단태가 주혜인의 친모를 죽인 이유는 무엇일지, 유동필이 주단태의 살인죄를 덮어쓰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번 촬영 현장에서 엄기준과 박호산은 다소 긴 호흡으로 촬영이 진행됐음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높은 집중도를 발휘, 명불허전 관록의 배우들 다운 열연을 펼쳐냈다. 리허설에서부터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말투와 표정, 제스처 등에 대해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극중 주단태와 유동필이 느끼는 감정과 상황을 낱낱이 풀어내는 열연으로 현장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엄기준 박호산, 관록의 두 배우가 펼치는 끝장 열연이 현장을 숨죽이게 만들었다"며 "주단태와 유동필의 숨겨진 서사가 25일(오늘) 4회 방송에서 모두 밝혀진다. 과연 그날의 진실이 주단태의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를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펜트하우스3'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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