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아내 이솔이 10년만 퇴사, 2세 준비 겸사겸사 계획"(컬투쇼)

서유나 2021. 6. 25.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의 퇴사 이유로 2세 준비를 언급했다.

이날 김태균은 박성광에게 "제수씨의 퇴사가 대서특필 됐더라"며 최근 화제를 모은 이솔이의 퇴사 소식을 언급했다.

이에 박성광은 "아내가 퇴사한 게 그렇게까지 알려질 줄 몰랐다"며 "좋은 소식 겸사겸사 저희 아기도 준비해야 하고, 솔이가 10년 동안 회사를 다니며 자기만의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10년 동안 다니고 퇴사하는 날 눈물이 났다고 한다"며 이솔이의 심경도 대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의 퇴사 이유로 2세 준비를 언급했다.

6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개그맨 박성광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박성광에게 "제수씨의 퇴사가 대서특필 됐더라"며 최근 화제를 모은 이솔이의 퇴사 소식을 언급했다. "좋은 소식이 있냐"는 질문도 함께였다.

이에 박성광은 "아내가 퇴사한 게 그렇게까지 알려질 줄 몰랐다"며 "좋은 소식 겸사겸사 저희 아기도 준비해야 하고, 솔이가 10년 동안 회사를 다니며 자기만의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10년 동안 다니고 퇴사하는 날 눈물이 났다고 한다"며 이솔이의 심경도 대신 전했다. 박성광은 자신 역시 14년 정도 일한 '개그콘서트'를 관두던 날 많이 서운했다며 "한분 한분 인사드릴 때 다른 분들은 일을 하고 있을 때 본인은 눈물이 났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해 8월 15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솔이는 최근 10년간 다닌 제약회사를 퇴사한 소식을 전했다.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