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레로 주니어, 24호 대표 가동..AL 홈런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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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팀 동료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홈런 단독 선두 자리에 올랐다.
이번 시즌 24번째 홈런포를 가동한 게레로 주니어는 일본 출신 오타니 쇼헤이(23개·LA 에인절스)를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홈런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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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팀 동료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홈런 단독 선두 자리에 올랐다.
게레로 주니어는 2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0으로 앞선 2회 말 솔로 홈런을 날렸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게레로 주니어는 상대 구원 애덤 플럿코의 4구째 컷패스트볼을 노려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이번 시즌 24번째 홈런포를 가동한 게레로 주니어는 일본 출신 오타니 쇼헤이(23개·LA 에인절스)를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홈런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게레로 주니어는 6월에만 8개의 홈런을 몰아치는 등 가공할 화력을 선보이고 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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