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앤인사이트, 디지털 유통대전서 로드맵 공개

이윤정 2021. 6. 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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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차세대 통합솔루션 기업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제1회 디지털 유통대전에서 자사 토마토솔루션이 수집한 전국 지역 마트 POS 및 온라인 데이터 기반의 유통 빅데이터 분석 모델에 대한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향후 5년간 전국 지역 마트에 보급된 토마토솔루션의 POS, ERP, SCM, 앱 등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유통 데이터를 활용하여 스마트MD, 재고분석, 가격관리 등 공급사와 지역 마트를 위해 AI 기반의 다양한 분석 모델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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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트 유통 빅데이터 분석 로드맵 공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마트 차세대 통합솔루션 기업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제1회 디지털 유통대전에서 자사 토마토솔루션이 수집한 전국 지역 마트 POS 및 온라인 데이터 기반의 유통 빅데이터 분석 모델에 대한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리테일앤인사이트)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 개발 중인 ‘유통데이터 활용 플랫폼’의 실증기업 자격으로 참여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 리테일앤인사이트는 기존 물류센터 대신 전국 지역 마트를 활용한 빠르고 경제적인 신선식품 배송모델과 비표준화된 전국 지역 마트를 IT로 통합하는 토마토솔루션의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김현용 리테일앤인사이트 전략기획팀 부장은 “지역 마트를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하는 작업은 낙후된 골목상권의 IT 경쟁력을 대기업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빅데이터 관점에서 대형 유통기업 중심으로 수집·분석되었던 유통 데이터 범위가 전국 지역 마트까지 확장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향후 5년간 전국 지역 마트에 보급된 토마토솔루션의 POS, ERP, SCM, 앱 등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유통 데이터를 활용하여 스마트MD, 재고분석, 가격관리 등 공급사와 지역 마트를 위해 AI 기반의 다양한 분석 모델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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