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노조·코리아모터스, 지역경제 발전 '맞손'

윤난슬 2021. 6. 2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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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전북본부는 자동차 경정비 및 타이어 판매점을 운영하는 (유)코리아모터스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전북농협 노조원들의 복지 증진과 상호 이익은 물론 동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위원장은 "이번 코리아모터스와의 협약을 통해 농협 임직원과 가족의 복지 증진을 활성화하고 협력사업을 통한 상호 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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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전북본부는 자동차 경정비 및 타이어 판매점을 운영하는 (유)코리아모터스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전북본부는 자동차 경정비 및 타이어 판매점을 운영하는 (유)코리아모터스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전북농협 노조원들의 복지 증진과 상호 이익은 물론 동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두 기관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코리아모터스는 전북농협 노조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자동차 검사 시 15% 할인, 타이어 20~50% 할인,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박병철 위원장은 병원, 리조트 등과의 지속적인 업무 협약과 '워라벨 업' 프로그램 추진, 각종 동호회 활성화 등을 통해 조합원의 저녁이 있는 삶과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박 위원장은 "이번 코리아모터스와의 협약을 통해 농협 임직원과 가족의 복지 증진을 활성화하고 협력사업을 통한 상호 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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