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엄기준X박호산, 6년전 살인사건 진실 밝혀진다[오늘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기준과 박호산의 6년 전 살인사건 현장이 공개됐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지난 방송에서는 주단태(엄기준), 주석경(한지현)의 폭로로 유제니(진지희)가 6년 전 유동필(박호산)의 징역살이를 알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엄기준과 박호산의 6년 전 살인사건 현장이 공개됐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지난 방송에서는 주단태(엄기준), 주석경(한지현)의 폭로로 유제니(진지희)가 6년 전 유동필(박호산)의 징역살이를 알게 됐다. 유동필은 6년 전 주단태가 죽인 여자의 시체가 헤라팰리스 분수대에 있다며 피 끓는 복수를 다짐했다. 엔딩에서는 유동필이 결국 분수대 속 시체를 찾은 순간, 분수대를 향해 걸어가던 주단태가 섬뜩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6월 25일 방송을 앞두고 엄기준과 박호산 사이에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현장이 공개됐다.
극중 주단태와 유동필의 운명이 뒤바뀌게 된 6년 전 살인사건 현장의 장면. 입고 있는 정장이 구겨질 정도로 다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주단태는 누군가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고, 유동필 역시 큰 충격을 받은 얼굴로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가리키고 있다.
불안하게 흔들리던 주단태의 눈빛이 이내 냉혈한처럼 바뀌고, 유동필은 모든 것을 다 내려놓은 듯 순식간에 절망에 빠진 표정을 보인다. 지난 3회에서 6년 전 살인사건의 피해자가 주혜인(나소예) 친모라는 반전이 밝혀진 가운데, 과연 주단태가 주혜인의 친모를 죽인 이유는 무엇일지, 유동필이 주단태의 살인죄를 덮어쓰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제작진은 “엄기준-박호산, 관록의 두 배우가 펼치는 끝장 열연이 현장을 숨죽이게 만들었다”며 “주단태와 유동필의 숨겨진 서사가 25일 4회 방송에서 모두 밝혀진다. 과연 그날의 진실이 주단태의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를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25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준금 한강뷰 집 공개, 럭셔리 안방+4개의 드레스룸까지(매거진 준금)
- 김혜정, 산중턱 그림같은 외딴집 공개 “사람보다 멧돼지 더 많이 만나”(체크타임)
- 조현영, 탄탄 글래머 비키니 자태 공개…가녀린 각선미 인증 [SNS★컷]
- 가희, 발리 해변 접수한 애 둘 맘의 수영복 자태…누가 40대로 보겠어 [SNS★컷]
- ‘지누 ♥’ 임사라, 헉 소리 나는 대저택 시댁서 태교 중 “오빠가 찍은 나”
- ‘이용규♥’ 유하나, 자신감 폭발 수영복 전신샷 “용기 있게 올려본다” [SNS★컷]
- 10대에 땅주인 된 전두환 손주들, 전 씨 일가 대물림 정황(뉴스데스크)
- 진정 인성 좋은 톱스타는 이 세상에 없는 걸까요? 딱딱한 여배우 뒷말[여의도 휴지통]
- 술집 언니들도 찜쪄먹은 여배우,母의 업소 방목 조기교육 부작용?[여의도 휴지통]
- ‘김무열 ♥’ 윤승아, 양양 죽도해변 133평 4층 집 내부도 공개 ‘농구장→숙박 위한 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