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지역 사회와 상생" 노력

2021. 6. 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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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6월 24일 새만금 남북도로 건설현장에서 공구별 사업장의 시공사와 책임건설사업관리기술인(책임 감리원)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 그간 새만금개발청은 남북도로 건설사업에 지역 주민 고용과 지역의 건설장비·자재 사용을 늘리는 등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시공사와 지속해서 소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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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지역 사회와 상생” 노력
-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기업의 건설장비·자재 사용 확대 -

□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6월 24일 새만금 남북도로 건설현장에서 공구별 사업장의 시공사와 책임건설사업관리기술인(책임 감리원)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ㅇ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 기업의 사업참여 확대, 지역의 건설장비와 건설자재 사용, 지역 내 하도급 발주 등을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 그간 새만금개발청은 남북도로 건설사업에 지역 주민 고용과 지역의 건설장비·자재 사용을 늘리는 등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시공사와 지속해서 소통해 왔다.

 ㅇ 그 결과, 지역 근로자 채용률이 작년 대비 4%(46%→50%)가 증가했고, 지역 건설자재 사용률 역시 4.2%(68.8%→73%) 상승했다.

□ 이상필 기반시설과장은 “새만금 사업이 지역 사회와 동행하고 함께 성장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이날 새만금개발청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건설현장 내 재해·안전사고 방지대책과 혹서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근로자 보건 대책마련 등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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