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미만 장병 91.4%, 화이자백신 1차 접종 완료

우형준 기자 2021. 6. 2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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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미만 장병의 90% 이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왔습니다.

국방부는 어제 1만3천899명이 화이자 1차 접종을 받아 누적 접종자는 37만9천176명으로 25일 집계됐고, 이는 군내 30세 미만 총원 41만4천여명의 91.4%에 달합니다.

한편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 추가돼 오전 10시 현재 군내 누적 확진자는 1천12명으로 늘었고, 이 중 15명이 치료를 받고 나머지는 완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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