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체대입시시설 관련 1명 등 모두 8명 확진..누적 28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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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 부천의 한 체대입시시설에서 원생 가족 1명 등 모두 9명이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는 A체대입시시설 관련 1명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7명, 감염경로 불명 1명 등 9명이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체대입시시설 관련 1명은 원생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부천의 체대입시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22명이며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84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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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 부천의 한 체대입시시설에서 원생 가족 1명 등 모두 9명이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는 A체대입시시설 관련 1명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7명, 감염경로 불명 1명 등 9명이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체대입시시설 관련 1명은 원생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해당 시설 학원강사 A씨가 최초로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어 밀접 접촉자인 원생 20명이 잇달아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들이 다니는 인근 9개 고등학교에 대해 전수검사를 벌였으나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의 체대입시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22명이며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849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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