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용보증재단, 부안 서민금융 이동출장상담소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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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용보증재단의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원스톱창구인 서민금융 이동출장상담소가 오는 7월부터 부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매달 1·3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이동출장상담소는 채무조정(개인파산, 개인회생, 신용회복) 및 재무상담, 채권협상, 복지 프로그램과 연계한 금융교육, 금융사고 예방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금융소외계층의 실질적 자립을 지원하며 부안군민이면 누구나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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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신용보증재단의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원스톱창구인 서민금융 이동출장상담소가 오는 7월부터 부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매달 1·3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이동출장상담소는 채무조정(개인파산, 개인회생, 신용회복) 및 재무상담, 채권협상, 복지 프로그램과 연계한 금융교육, 금융사고 예방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금융소외계층의 실질적 자립을 지원하며 부안군민이면 누구나 상담 가능하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경제적 악순환이 지속됨에 따라 금융복지서비스의 필요성이 확대돼 지역 금융복지전문가를 양성하고자 금융복지 전문화과정 교육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경제 여건이 위축된 만큼 금융소외계층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에게 많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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