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시몬스', TOKAU와 손잡고 새 NFT 플랫폼 출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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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 잼 레코드(Def Jam Records)의 설립자 러셀 시몬스는 힙합의 전설적인 음악가들과 함께 '마스터마인드 오브 힙합(Masterminds of Hip Hop) NFT 컬렉션' 출시를 위해 토카우(TOCAU)와 협업한다고 25일 밝혔다.
데니스 지아 토카우 공동 CEO는 "러셀과 손잡고 힙합의 창시자들을 축하할 수 있는 NFT를 만들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의 목표는 기존의 오리지널 아티스트들에게 공을 돌려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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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데프 잼 레코드(Def Jam Records)의 설립자 러셀 시몬스는 힙합의 전설적인 음악가들과 함께 ‘마스터마인드 오브 힙합(Masterminds of Hip Hop) NFT 컬렉션’ 출시를 위해 토카우(TOCAU)와 협업한다고 25일 밝혔다.
데니스 지아 토카우 공동 CEO는 “러셀과 손잡고 힙합의 창시자들을 축하할 수 있는 NFT를 만들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의 목표는 기존의 오리지널 아티스트들에게 공을 돌려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러셀 시몬스 또한 “힙합이 공연 예술에 불과했던 초기 시절을 종종 떠올린다. 이러한 문화를 개척하고 유명하게 만든 래퍼와 DJ들을 기릴 기회가 있어야 한다”며 “이에 새로운 플랫폼으로 존경스러운 아티스트들에게 보답할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양사는 힙합 문화를 만든 힙합의 원조 아티스트 15명과 함께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마스터마인드 오브 힙합은 사전 레코딩, 초기 레코딩 두 단계로 구분된 컬렉터 시리즈로 40개의 독점 NFT를 출시할 계획이다.
각 NFT는 아티스트, 토카우 그리고 러셀 시몬스가 공동 디자인하고 제작한 특별한 컬렉션이며, 아티스트가 직접 나누는 이야기로 무대 뒤에 숨겨진 힙합 역사를 담아낸다. 전세계 음악 문화의 가장 강력한 부분이 된 힙합의 기원과 발전에 대한 전체적인 이야기도 함께 전한다. 이는 예술을 배포할 수 있는 강력한 방법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이다.
또한 유명인 및 인플루언서가 NFT 기술을 사용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되며, 나아가서는 수익창출까지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토카우는 전세계 영향력 있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독점 계약을 체결했으며, 운동선수, 예술가, 대중가수 등 범위를 점차 넓힐 예정이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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