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30일 코로나 백신접종자 위한 '치유콘서트'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연제구는 오는 30일 낮 12시40분부터 연제구 예방접종센터 야외 중앙계단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을 위한 '치유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과 함께한다.
이성문 구청장은 "거리두기에 따른 공연활동 제약으로 청년예술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예술 무대에 설 기회를 마련해 기쁘다"며 "공연을 통해 접종자들에게는 정서적 문화백신의 역할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부산 연제구는 오는 30일 낮 12시40분부터 연제구 예방접종센터 야외 중앙계단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을 위한 '치유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과 함께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심신을 달래 줄 수 있는 클래식, 대중음악 등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레퍼토리로 꾸며지며 힐링과 치유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성문 구청장은 "거리두기에 따른 공연활동 제약으로 청년예술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예술 무대에 설 기회를 마련해 기쁘다"며 "공연을 통해 접종자들에게는 정서적 문화백신의 역할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골목 콘서트, 퇴근길 콘서트, 베란다 콘서트 등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s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김진 "김호중 죄에 걸맞은 벌을 주되 노래는 살려 달라" 탄원서
- 상의 훌렁 도쿄도지사 후보, "韓 보도 창피" 반응에도 뻔뻔…"왜 퍼뜨려"
- 정유라 "엄마, 사람 얼굴 못 알아봐 치매 의심…살려달라" 병원비 후원 호소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현아, 망사 스타킹 신고 파격 자세…♥용준형이 반한 섹시미 [N샷]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집사람 뭐해?" 질문에 얼음…'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