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새 15명 추가 감염..대부분 확진자 접촉

강대한 기자 2021. 6. 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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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추가로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또 김해·남해·함안 확진자 역시 증상이 발현해 검사를 받아 양성이 나왔으며 감염경로를 파악 중에 있다.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140명이 됐으며, 현재 146명이 입원, 4977명이 퇴원, 17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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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검사.(뉴스1 DB)

(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추가로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자로, 지역별로는 진주 7명, 창녕 4명, 창원·김해·함안·남해 각 1명이다.

진주 확진자 7명과 창녕 확진자 3명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다른 창녕 확진자 1명은 외국인 근로자 선제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또 김해·남해·함안 확진자 역시 증상이 발현해 검사를 받아 양성이 나왔으며 감염경로를 파악 중에 있다. 이 중 남해 확진자는 중학생으로 학생과 교직원 등 100여명을 검사 중이다.

창원 확진자는 인천 부평구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140명이 됐으며, 현재 146명이 입원, 4977명이 퇴원, 17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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