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광주·전남 지지조직 "'경선 연기 불가' 환영, 지도부 원칙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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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대선 경선 일정을 연기 없이 확정한 것과 관련해 광주·전남 이재명 지지모임은 환영의 성명을 냈다.
이 지사 지지조직인 희망사다리포럼과 희망22포럼, 공정사다리포럼, 광주전남정책포럼은 25일 공동 성명을 통해 "민주당 지도부가 당헌대로 대선일 180일 전에 20대 대통령선거 후보를 선출하기로 확정했다"면서 "시민의 이름으로 환영한다. 합리적 결론을 도출해낸 민주당 지도부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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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대선 경선 일정을 연기 없이 확정한 것과 관련해 광주·전남 이재명 지지모임은 환영의 성명을 냈다.
이 지사 지지조직인 희망사다리포럼과 희망22포럼, 공정사다리포럼, 광주전남정책포럼은 25일 공동 성명을 통해 "민주당 지도부가 당헌대로 대선일 180일 전에 20대 대통령선거 후보를 선출하기로 확정했다"면서 "시민의 이름으로 환영한다. 합리적 결론을 도출해낸 민주당 지도부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들 모임은 "민주당 지도부는 이번 결정으로 원칙을 지켜냈다. 상식을 바라는 국민의 눈높이에 민주당을 맞춰냈다"면서 "이번 결정은 민주당이 첫 번째 ‘민주당의 시간’을 만들어낸 쾌거다. 혁신은 이처럼 원칙과 상식을 지켜내는 일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
모임은 "이제 제2, 제3의 ‘민주당의 시간’으로 나아갈 때다. 대승적 차원에서 경선 룰과 관련된 잡음은 당 안팎에서 더이상 나오지 않길 바란다"면서 "소모적인 논쟁에서 벗어나 오로지 국민만 생각하고, 국민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정권재창출의 지름길이 바로 여기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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