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루머 2차 해명→밝은 근황 "감사합니다"

이게은 2021. 6. 2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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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루머와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밝은 근황을 전했다.

25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한예슬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차 루머 해명에 나섰다.

한예슬은 "저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고, 제가 걸어온 길은 시행착오도 많았다. 실망시킨 적도 있지만 '딛고 일어나야지, 성장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이 자리까지 왔다"라며 자신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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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 배우 한예슬이 루머와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밝은 근황을 전했다.

25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상큼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큰 꽃다발을 든 채 활짝 미소 지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한예슬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차 루머 해명에 나섰다. 지난달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와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제보 등을 토대로 제기한 사생활 의혹에 관해서였다.

한예슬은 “저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고, 제가 걸어온 길은 시행착오도 많았다. 실망시킨 적도 있지만 ‘딛고 일어나야지, 성장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이 자리까지 왔다”라며 자신을 돌아봤다. 이어 “제보로만 입증이 된다면 저도 할 수 있다. 아무나 할 수 있는것 아닌가”라면서 “피해 간다면 저는 평생 놀림을 당할 거다. 제 자신을 지키다가 명예롭게 죽는 일이 있어도, 나를 위해 싸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누가 나를 위해 싸우겠나”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지난 21일 한예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태평양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용호 연예부장’ 등 유튜브 채널은 물론 이와 동일, 유사한 내용을 포함한 도를 넘는 악의적인 게시글과 댓글 작성자들에 대해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한예슬 SNS, 한예슬 유튜브 ‘한예슬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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