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행복하지 않아도..큰 아픔 없는 삶이면 감사"[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BC '슈퍼밴드' 시즌2에 합류한 이상순이 자신을 '평가자' 보다 '조력자'라고 했다.
매거진 '데이즈드'는 2021년 7월호를 통해 뮤지션 이상순의 찰나를 공개했다.
이상순은 "촬영을 시작하니 실력 있는 친구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슈퍼밴드'는 평가자라기보다는 탤런트를 감출 수 없는 이들을 모아 그야말로 밴드의 탄생을 돕는 조력자에 가깝다"며 "그들을 돕는 마음으로 편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거진 ‘데이즈드’는 2021년 7월호를 통해 뮤지션 이상순의 찰나를 공개했다.
이상순은 “촬영을 시작하니 실력 있는 친구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슈퍼밴드’는 평가자라기보다는 탤런트를 감출 수 없는 이들을 모아 그야말로 밴드의 탄생을 돕는 조력자에 가깝다”며 “그들을 돕는 마음으로 편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스타성과 매력을 두루 겸비한 밴드. 음악성 뿐 아니라 이미지와 시각적인 면에서도 출중한 그런 밴드가 필요하다”며 “이후로도 실력과 잠재력을 갖춘 이 들이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고, 그래야 밴드와 밴드 음악 생태계가 활기를 띨 거라고 본다. ‘슈퍼밴드’가 그 역할을 하게 하는 것이 우리 목표”라고 설명했다.
그는 “꽤 오래전부터 필름 사진을 즐겨 찍었다. 그동안 모아뒀던 사진을 이번 전시를 기획하면서 다시금 들춰봤다. 10년도 훨씬 전에 찍은 사진들을 들춰보면서 ‘아, 그때 이런 일이 있었지’, ‘맞아, 꼭 이런 장면이었지’ 느끼며 감회가 새로웠다. 사진을 보는 분들도 그런 기분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니, 행복하지 않아도 큰 아픔 없이. 삶이 꼭 행복해야 한다는 욕심은 없다. 큰 아픔 없는 삶이면 감사하다. 삶의 어느 모퉁이를 돌아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ㅣ데이즈드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하트시그널’ 장천·임백천 아내 김연주, 국힘 대변인 16강 진출
- 양지은 “치과 의사 남편, 내 활동 위해 그만두고 육아 전념”
- 김수찬 폭로 “3년간 정산 0원, 빚만 2억”…소속사 “내용 증명 사실”
- ‘이효리♥’ 이상순 “지금처럼 행복하게…큰 아픔 없는 삶 감사”[화보]
- 허훈, 넘사벽 자기애 "내가 봐도 멋있어"(`나 혼자 산다`)
- ‘동상이몽2’ 김민재 “매니저 없이 활동... 1대1 소통하기 더 좋아” - 스타투데이
- 틱톡 장악한 ‘마라탕후루’ 서이브, 악성 댓글에 법적 대응 - 스타투데이
- ‘푹다행’ 김남일, 낙지 조업 중 대형 사고... 안정환 “더 힘들게 만들어” - 스타투데이
- ‘푹다행’ 더보이즈 주연, 서빙 중 훈훈함 폭발... “잘생긴 알바생 같아” - 스타투데이
- “김남일→홍성흔 부른 이유”... 안정환, 무인도서 배달 서비스 시작 (‘푹다행’)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