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판선 호재에 비규제까지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빠른 소진

정승훈 2021. 6. 2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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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일원에 조성하는 주거용 오피스텔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가 현재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며 비규제 혜택과 교통개발 호재 등의 수혜로 빠른 소진을 보이고 있다.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는 지하 6층, 지상 23층, 총 630실(오피스텔 기준)의 규모로, 일부 세대의 경우 오션뷰와 파크뷰 영구 조망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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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조감도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일원에 조성하는 주거용 오피스텔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가 현재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며 비규제 혜택과 교통개발 호재 등의 수혜로 빠른 소진을 보이고 있다.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는 지하 6층, 지상 23층, 총 630실(오피스텔 기준)의 규모로, 일부 세대의 경우 오션뷰와 파크뷰 영구 조망을 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월판선 호재 직접수혜지인 소래포구역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최근 국가 4차 철도망 계획에 제2경인선 건설사업이 포함되면서 남동구의 미래가치는 더욱더 높게 평가받는다.

월판선은 2026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최근 첫 삽을 떴으며, 송도역에서 시흥시청, 광명, 인덕원을 거쳐 성남 판교까지 40.3㎞ 구간으로 인천 구간에는 기존 수인분당선과 노선을 공유하고 있다. 남동구에는 4개 역(인더스파크역, 호구포역, 인천논현역, 소래포구역)이 있다.

제2경인선은 인천 연수에서 출발해 남동구 도림·서창 일대를 거쳐 경기 시흥 광명 노온사동을 잇는 노선이다. 차량을 활용해 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외곽순환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특히, 수원~한대 앞 구간이 지난해 9월 개통하면서 수도권 이동이 편리해졌다.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는 전용면적은 △전용 23㎡, △전용 27㎡, △전용 36㎡, △전용 44㎡의 스튜디오 타입, 슬라이딩 스튜디오 타입, 1.5~2룸 등의 다양한 소형 주거상품으로 구성된다. 전용 23㎡, 전용 27㎡의 경우 시행사 직영으로 2년간 임대수익 보장제가 적용돼 공실에 대한 위험을 줄였다.

전용 36㎡는 방과 거실, 화장실이 각 1개씩 설계돼 프라이빗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전용 44㎡는 방 2개, 거실 1개, 화장실 1개로 아파트와 동등한 평면으로 설계된다. 타입별 팬트리 공간과 욕실, 세면 공간이 분리된 호텔식 레이아웃이 적용된다.

LG ThinQ Home 스마트홈 솔루션 구축, LG전자 TV 무상 설치, IoT(사물인터넷) 첨단 서비스 도입,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센트레빌만의 케어홈 시스템 적용 등도 눈길을 끈다.

이와 더불어, 해외 디자인 가구 콜렉팅 플랫폼인 '누리다'와 협업을 맺고 오피스텔 전실에 소파, 테이블을 비치, 해외 디자인 브랜드 가구를 직접 선택해 주문 제작하는 커스텀 방식으로 세대별 스타일에 최적화된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홈플러스(인천논현점), 뉴코아아울렛(인천논현점), 소래습지생태공원과 다수의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일상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5월 17일부터는 토지, 오피스텔, 상가 등 비주택에 대한 LTV를 전 금융권에서 최대 70% 제한이 시작되었다. 오는 7월부터 토지거래허가지역의 신규 비 주택담보대출은 LTV를 최대 40%로 강화된다"라며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는 5월16일 이전에 분양중인 곳으로 규제가 없어 무주택자와 비규제 투자문의가 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주택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남로에 자리한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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