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전우들의 희생·헌신에 감사드립니다"

김평석 기자 2021. 6. 2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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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기억 하겠습니다."

지상작전사령부(지작사)가 6·25전쟁 71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경기 용인지역 6·25전쟁 참전용사 100명에게 위문품과 감사편지를 전달했다.

지작사는 2009년부터 '선봉후원회'를 운영하며 선배 전우들의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지역 내 국가유공자와 6·25전쟁 참전용사를 위문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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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작사, 6·25전쟁 참전용사에 위문품·손 편지 전달
지상작전사령부가 지난 24일 경기 용인지역 6·25전쟁 참전용사 100명에게 위문품과 감사편지를 전달했다.(지작사 제공) © News1

(경기남부=뉴스1) 김평석 기자 = “감사합니다. 기억 하겠습니다.”

지상작전사령부(지작사)가 6·25전쟁 71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경기 용인지역 6·25전쟁 참전용사 100명에게 위문품과 감사편지를 전달했다.

지작사는 2009년부터 ‘선봉후원회’를 운영하며 선배 전우들의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지역 내 국가유공자와 6·25전쟁 참전용사를 위문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위문품(전통한과 세트)과 함께 지작사 간부들이 손 글씨로 작성한 감사 편지를 동봉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작사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형편이 어려운 이웃과도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 후원을 하고 있다.

지상작전사령부가 지난 24일 경기 용인지역 6·25전쟁 참전용사 100명에게 위문품과 감사편지를 전달했다.(지작사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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