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권 양산시장, '숲애서' 개관 준비 현장 점검

김성찬 2021. 6. 2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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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김일권 시장이 오는 7월 개관을 앞둔 '숲애서' 항노화 체험관을 방문, 전반적인 개관 준비사항 점검 및 시범운영에 따른 참여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고 25일 밝혔다.

김일권 시장은 "양방 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인 숲애서가 개관하면 시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시범운영 참여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미흡한 부분을 정비해 개관준비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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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양산시장, '숲애서' 개관 준비 현장 점검. (사진=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김성찬 기자 = 경남 양산시는 김일권 시장이 오는 7월 개관을 앞둔 '숲애서' 항노화 체험관을 방문, 전반적인 개관 준비사항 점검 및 시범운영에 따른 참여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고 25일 밝혔다.

'숲애서'는 양산시가 12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운산 자연휴양림 인접 지역에 건립한 국내 최초의 공립 양방 항노화 서비스 체험관이다. 7월 공식 개관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으로 현재 시범운영 중이다.

김 시장은 시설내부 곳곳을 돌아보며 관계자들로부터 개관 준비사항 등에 대해 보고받고 시설 내 휴식공간 부족에 따른 옥상 편의시설 보완 및 산림치유 트래킹길 개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참여시민과 소통하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의견을 듣고 꼼꼼하게 확인했다.

참여시민들은 일정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제안 및 시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이에 김 시장은 철저한 운영준비를 약속했다.

김일권 시장은 "양방 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인 숲애서가 개관하면 시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시범운영 참여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미흡한 부분을 정비해 개관준비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s13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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