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군산시 군산형 일자리 상생기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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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군산시가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나선다.
전라북도와 군산시, 전북신용보증재단, NH농협 전북본부는 이를 위해 25일 '전북 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각각 50억 원의 상생기금을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군산형일자리 참여기업들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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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군산시, 전북신용보증재단, NH농협 전북본부는 이를 위해 25일 '전북 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각각 50억 원의 상생기금을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군산형일자리 참여기업들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군산시는 이번 상생기금 출연으로 400억 원의 신용보증이 가능하며 업체당 최대 100억 원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기금 출연에 따라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들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해 경영 안정화와 지역 조기 안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지원은 지난 2월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에 선정된 뒤 추진하는 후속조치의 하나로 지난 3월에는 지역 맞춤형 전기차 클러스터 전문인력양성사업이 시작됐고 지난 4월에는 산자부 공모사업인 중견·중소 전기차 관련 협업기반구축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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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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