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기맨숀' 성준 "결혼·전역 이후 복귀, 가장 됐으니 죽기 살기로 해야" [N현장]

고승아 기자 2021. 6. 2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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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준이 전역과 결혼 이후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괴기맨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려 성준, 김홍파, 김보라, 박소진, 조바른 감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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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콘텐츠판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성준이 전역과 결혼 이후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괴기맨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려 성준, 김홍파, 김보라, 박소진, 조바른 감독이 참석했다.

성준은 지난해 2월 결혼과 2세 소식을 알리고, 같은 해 7월 전역 이후 작품으로 복귀한 것에 대해 "오래만에 역할이라 잘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감독님이 편하게 해주셔서 잘 촬영했다"며 "아무래도 가장이 됐으니까 죽기 살기로 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영화를 택한 이유에 대해 "에피소드가 다양한데 살아있어서 냅다 하겠다고 했다"며 "종류가 극한까지 갈 수 있다는 게 재밌었다. 평소에 이런 극한의 공포를 느끼지 않는데 그런 것들에 대해서 잘 체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괴기맨숀'은 웹툰 작가 지우가 폐아파트 광림맨숀을 취재하며 벌어지는 괴이하고 섬뜩한 현실 밀착형 공포를 담은 옴니버스 작품으로, 층간 소음, 샤워실, 배수구, 곰팡이, 엘리베이터 등 우리에게 가까운 일상을 소재로 한 아파트 괴담을 담았다.

영화는 오는 30일 개봉.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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