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통보한 여자친구 폭행·감금한 해경 의경
보도국 2021. 6. 25. 12:43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차량에 가둔 해경 의경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해양경찰청 소속 의무경찰 A씨를 폭행과 감금 등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입니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 반쯤 양천구의 한 주택가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한 뒤 차량에 강제로 태워 이동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피해자로부터 "헤어지자"는 말을 듣자 화를 참지 못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