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타조엔터와 전속계약 체결..윙크·박서진과 한솥밥(공식)

손진아 2021. 6. 25. 1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타조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25일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김혜연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방송부터 오프라인 행사 등 김혜연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타조엔터테인먼트는 김혜연을 시작으로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 '장구의 신' 박서진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막강한 트로트 라인업 구축에 성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타조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25일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김혜연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방송부터 오프라인 행사 등 김혜연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993년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 김혜연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간큰 남자’, ‘서울 공화국’, ‘참아주세요’ 등의 히트곡들을 배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김혜연이 타조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
최근에는 MBC ‘복면가왕’, TV CHOSUN ‘화요청백전’, KBS2 ‘트롯 매직유랑단’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흥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원조 트롯퀸’, ‘원조 트로트 아이돌’, ‘원조 군통령’으로 불리고 있다.

이로써 타조엔터테인먼트는 김혜연을 시작으로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 ‘장구의 신’ 박서진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막강한 트로트 라인업 구축에 성공했다.

타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원조 트롯퀸’ 김혜연과 새롭게 가족이 되어 기쁘다. 올여름 윙크, 박서진과 함께 흥겹고 신나는 트로트 무대로 팬 여러분에게 에너지를 전달해드릴 계획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