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창작준비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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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대표 길영배)은 창작준비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예술인을 위한 긴급 재난지원 성격의 공모지원사업이다.
자격요건은 공고일 현재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사업 기간은 내달 7월부터 10월까지이며, 10월 15일까지 창작활동 준비에 대한 결과 보고서 제출을 확인한 후 지원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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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문화재단(대표 길영배)은 창작준비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예술인을 위한 긴급 재난지원 성격의 공모지원사업이다. 사업 추진과정은 창작활동 준비에 대한 계획안 심의 후 최종 결과 보고서 제출로 이루어진다. 자격요건은 공고일 현재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공고일 기준 유효한 예술인 활동증명 확인자를 우대한다. 사업 기간은 내달 7월부터 10월까지이며, 10월 15일까지 창작활동 준비에 대한 결과 보고서 제출을 확인한 후 지원금을 지급한다. 예산 규모는 총 9500만 원으로 95명의 예술인들에게 100만 원을 동액 지원할 예정이다.
공고기간은 내달 2일까지다. 접수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 18시까지 3일간 진행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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