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백년전쟁', 3시즌 업데이트..스페셜 모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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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는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에 신규 스페셜 모드 추가와 여름 콘셉트를 적용한 3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3시즌에서는 새로운 대전 규칙으로 색다른 전투 경험을 제공하는 스페셜 모드 3종이 주간 단위로 적용된다.
이후 8일까지 대전 중 아군의 몬스터가 사망할 때 마다 무작위로 스펠 카드가 제공되는 '스펠전', 22일부터 29일까지 상대방과 동일한 랜덤 덱으로 전투가 진행되는 '미러전'이 순차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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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는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에 신규 스페셜 모드 추가와 여름 콘셉트를 적용한 3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3시즌에서는 새로운 대전 규칙으로 색다른 전투 경험을 제공하는 스페셜 모드 3종이 주간 단위로 적용된다. 오는 7월 1일까지는 몬스터의 스킬 사용시 마나 대신 체력이 소모되는 ‘혈투전’이 운영된다. 이후 8일까지 대전 중 아군의 몬스터가 사망할 때 마다 무작위로 스펠 카드가 제공되는 ‘스펠전’, 22일부터 29일까지 상대방과 동일한 랜덤 덱으로 전투가 진행되는 ‘미러전’이 순차 적용된다.
여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각종 콘텐츠도 선보였다. 메인 타이틀 및 몬스터 소환 배경이 여름 분위기로 변경됐으며 ‘베르데하일’, ‘메간’, ‘세아라’ 등 몬스터 3종의 여름 형상변환 아이템도 추가됐다. 다이아 및 마스터 등급 대전 모드에서는 해변 배경의 신규 맵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일정 기간 연맹원이 함께 모은 별 개수에 따라 획득하는 연맹 상자, 주간 미션을 통해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배틀패스 등도 도입됐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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