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16골-785억' 골잡이, 홀란 대신 레알 유니폼 입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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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최전방 공격수 보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카림 벤제마가 레알 공격을 책임지고 있지만 언제까지 기댈 수 없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레알이 영입을 원하는 공격수는 에버턴 도미닉 칼버트 르윈(24)이다.
레알에 합류하면 타깃 공격수라는 새로운 카드를 장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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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레알 마드리드가 최전방 공격수 보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카림 벤제마가 레알 공격을 책임지고 있지만 언제까지 기댈 수 없다.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뜨거운 감자인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영입전에 가세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형편이 좋지 않은데다 쩐의 전쟁에서 밀린 모양새다. 1억 5,000만 유로(2,030억 원)를 주고 영입하기 힘들다. 이미 첼시가 개인 합의에 이르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돌아왔고, 새로운 선수단이 꾸려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쉽지 않다. 비싼 홀란 대신 타깃을 바꿨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레알이 영입을 원하는 공격수는 에버턴 도미닉 칼버트 르윈(24)이다. 안첼로티 감독이 에버턴에서 지도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33경기에서 16골을 기록하며 득점 6위를 차지, 큰 인기를 구가했다.
르윈은 187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한 제공권과 결정력이 탁월하다. 발밑 기술도 있다. 레알에 합류하면 타깃 공격수라는 새로운 카드를 장착하게 된다. 세대 교체가 목표인 레알에 24세라는 나이도 매력적이다.
안첼로티 감독은 르윈을 영입할 의사가 있다. 그를 획득하려면 5,800만 유로(약 785억 원)가 필요하다. 홀란에 비해 많이 저렴하다. 칼버트 르윈은 안첼로티 믿음 아래 더 발전했다는 평가다. 은사를 따라 스페인에 입성할지 관심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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