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우린 가족으로 살기로 했어요' 출간

2021. 6. 25. 1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좋은땅출판사가 '우린 가족으로 살기로 했어요'를 펴냈다.

이 책은 두 아들의 아빠로, 한 아내의 남편으로 10년을 살아온 저자의 가족 에세이이다.

그런 저자의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과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기록한 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좋은땅출판사가 ‘우린 가족으로 살기로 했어요’를 펴냈다.

이 책은 두 아들의 아빠로, 한 아내의 남편으로 10년을 살아온 저자의 가족 에세이이다. 저자 본인의 이야기를 담은 첫 장 ‘남자’를 시작으로 ‘아내’, ‘아들’, ‘가족’, ‘부모’, ‘식구’, ‘이웃’ 총 7장으로 구성됐다.

한 지붕 아래 사는 ‘사람’뿐 아니라 절대 안 된다고 결사반대했지만 결국 가족이 된 ‘뽀송이’부터 수정빛 투명 물 속에서 헤엄치는 어항 속 식구들, 부부의 결혼식 웨딩 카였던 ‘싼이’, 집 앞 화단에서 데려온 하얀 달팽이, 알을 깨고 나오는 순간부터 함께 한 새끼오리들까지 일상의 순간들을 함께하고 있는 모든 식구들의 소소한 하루들을 담았다.

저자가 전하는 평범하고도 사랑스러운 일상 이야기를 정민호 작가의 귀여운 일러스트로 중간중간에 삽입했다. 책 마지막에는 가족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함께 실었다.

앞만 보며 뛰었고, 성공하면 자연스레 행복해지리라 믿었던 저자는 40대 중반이 돼서야 그것이 행복이 아님을 알았다고 말한다. 그러다 잠시 숨을 고르며 돌아본 일상 속에서 행복이 있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런 저자의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과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기록한 책이다.

‘우린 가족으로 살기로 했어요’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해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좋은땅출판사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