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병 유발자, 조여정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21. 6. 25. 11:37
[스포츠경향]
조여정이 숏컷 헤어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조여정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났으니 어서 저녁 반찬거리 구해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제주 바닷가에서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조여정은 짧은 숏컷 헤어에 편안한 반바지와 슬리브리스를 입은채 바다를 배경으로 해초를 한아름 들고 미소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숏컷병 유발자” “너무 예쁘다” “얼굴이 더 작아보인다” 등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조여정은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한다. ‘하이클래스’는 상위 0.1% 여성들의 완벽한 삶 뒤에 가려진 거짓과 위선을 다루는 미스터리 서스펜스물이다. 조여정은 해당 작품에서 남편 살인범으로 몰리며 하루 아침에 모든 걸 잃은 전직 변호사 송여울 역을 맡았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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