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교총 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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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하윤수 회장이 지난 24일 '어린이 교통 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하 회장은 대국민 공모로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하 회장은 "교총은 앞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실천활동에 앞장설 것"이라며 "사회 각계도 캠페인의 좋은 취지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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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하윤수 회장이 지난 24일 '어린이 교통 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하 회장은 대국민 공모로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실천운동 확산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 시작한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하 회장은 전영재 건국대 총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권택환 교총 수석부회장(대구교대 교수)과 김갑철 교총 부회장(서울보라매초 교장)을 지명했다.
하 회장은 "교총은 앞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실천활동에 앞장설 것"이라며 "사회 각계도 캠페인의 좋은 취지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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