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토리에 사내급식 몰아준 삼성, 역대 최대 과징금 부과[그래픽뉴스]
CBS노컷뉴스 안나경 기자 2021. 6. 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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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웰스토리에 사내급식 물량을 몰아준 삼성전자 등 4개사와 삼성웰스토리에 과징금 총 2349억 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등 4개사는 13년 4월부터 심의일(21.6.2)까지 사내급식 물량 전부를 웰스토리에 수의계약 방식으로 몰아주면서, 식재료비 마진 보장, 위탁수수료로 인건비의 15% 추가 지급(전기 10%), 물가·임금인상률 자동 방영 등의 계약구조 설정을 통해 웰스토리가 高이익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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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웰스토리에 사내급식 물량을 몰아준 삼성전자 등 4개사와 삼성웰스토리에 과징금 총 2349억 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등 4개사는 13년 4월부터 심의일(21.6.2)까지 사내급식 물량 전부를 웰스토리에 수의계약 방식으로 몰아주면서, 식재료비 마진 보장, 위탁수수료로 인건비의 15% 추가 지급(전기 10%), 물가·임금인상률 자동 방영 등의 계약구조 설정을 통해 웰스토리가 高이익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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