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작사 간부들, 6·25 참전용사에 위문품·감사편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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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작전사령부 간부들이 6·25 전쟁 71주년을 맞아 경기 용인지역 내 6·25 참전용사 100분에게 위문품과 감사편지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작사는 3군사령부 시절인 지난 2009년부터 선봉후원회를 운영하면서 지역 내 국가유공자 및 6·25전쟁 참전용사를 위문해오고 있으며, 호국보훈의 달인 매년 6월에는 6·25전쟁 참전용사를 방문,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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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이준구 기자 = 지상작전사령부 간부들이 6·25 전쟁 71주년을 맞아 경기 용인지역 내 6·25 참전용사 100분에게 위문품과 감사편지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배 전우들의 위국헌신의 정신을 기억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올해에는 위문품으로 전통한과 세트와 간부들이 직접 손글씨로 작성한 감사 편지를 보냈다.
지작사는 3군사령부 시절인 지난 2009년부터 선봉후원회를 운영하면서 지역 내 국가유공자 및 6·25전쟁 참전용사를 위문해오고 있으며, 호국보훈의 달인 매년 6월에는 6·25전쟁 참전용사를 방문,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밖에도 평소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형편이 어려운 이웃과도 자매 결연을 가져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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