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제281회 제1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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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의회가 25일 제281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최인규 의장은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동료의원님이 제시하여 주신 대안과 고견에 대해서는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군민에게 만족을 주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창군의회는 다음달 15일부터 제282회 임시회를 열고,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등의 의사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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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군의회가 25일 제281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 17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정례회에서는 김영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창군의회 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김미란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창군 결산검사위원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6건의 의안과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앞서 지난 24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김미란, 이경신, 차남준, 조규철, 이봉희 의원의 군정질문에 대한 군수의 답변을 청취했다.
최인규 의장은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동료의원님이 제시하여 주신 대안과 고견에 대해서는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군민에게 만족을 주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창군의회는 다음달 15일부터 제282회 임시회를 열고,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등의 의사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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