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DK동키치킨'에 식자재 공급 협약..연간 80억 규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원홈푸드가 24일 치킨 프랜차이즈 DK동키치킨을 운영하는 디케이팩토리와 식자재 공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케이팩토리가 운영하는 전국 120여개 DK동키치킨 매장에 연간 8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됐다.
DK동키치킨은 1986년 부산에서 시작한 국내 1세대 치킨 프랜차이즈로, 초콜릿 색 치킨과 레트로 콘셉트 매장 인테리어로 유명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케이팩토리가 운영하는 전국 120여개 DK동키치킨 매장에 연간 8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됐다.
DK동키치킨은 1986년 부산에서 시작한 국내 1세대 치킨 프랜차이즈로, 초콜릿 색 치킨과 레트로 콘셉트 매장 인테리어로 유명하다.
DK동키치킨은 최근 영남권을 넘어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 매장을 확장하고 있다. 아울러 미주·오세아니아를 포함한 해외 시장에도 가맹점을 늘려가고 있다.
김성용 동원홈푸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양사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신뢰를 쌓아와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동반 성장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학의-월성원전 등 정권겨냥 수사팀장 다 바꿨다
- [영상]플로리다 아파트 붕괴 CCTV…1초만에 폭삭
- 유인태 “추미애, 尹에 빛 더 쏴주겠다는 사명감 있는 듯”
- 삼성전자 내달 27일부터 모더나 백신 자체 접종 시작
- 정세균 “조선일보 ‘쩜오급’ 룸살롱 은어…일베인가”
- 마당에 나무 넘어오자…반으로 ‘싹둑’ 잘라버린 이웃
- 오피스텔 7층 창문에 매달린 30대 여성, 투신 소동
- 술 취한 직장 동료들 추행·성폭행한 20대 집행유예
- 김수찬 “3년간 정산 0원+빚만 2억”…소속사 “사실 확인 중”
- “사무실 CCTV 불쾌”…‘우산 가림막’ 친 여직원, 해고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