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격리 상태 해외입국자 1명 추가 확진..지역 누적 23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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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사이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밤새 추가된 신규 확진자는 전북 2334번으로 분류됐다.
한편, 전날(24일) 하루 전북에서는 모두 2명(군산·해외입국 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오전 10시 기준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23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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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지난 밤 사이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밤새 추가된 신규 확진자는 전북 2334번으로 분류됐다.
2334번은 지난 23일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다. 격리 상태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지역 내 접촉자는 없다.
한편, 전날(24일) 하루 전북에서는 모두 2명(군산·해외입국 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오전 10시 기준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2334명이다.
백신의 경우, 도민 65만1004명이 1차 접종(2차 완료 20만6094명)을 마쳐 전북도 전체 인구(2020년 12월 말 기준 180만4104명) 대비 접종률은 36.09%를 나타내고 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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