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자에 주거 상담 지원

고현실 2021. 6. 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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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은 비영리단체 민달팽이유니온과 청년 주거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들이 민달팽이유니온이 운영하는 서울시청년주거상담센터에서 다양한 상담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2015년부터 운영 중인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청년 가입자에게 저축액과 같은 액수를 시가 추가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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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은 비영리단체 민달팽이유니온과 청년 주거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들이 민달팽이유니온이 운영하는 서울시청년주거상담센터에서 다양한 상담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2015년부터 운영 중인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청년 가입자에게 저축액과 같은 액수를 시가 추가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서울시복지재단·민달팽이유니온, 청년 주거 서비스 지원 협약 (서울=연합뉴스) 최지희 서울시청년주거상담센터 센터장, 유연희 서울시복지재단 지역복지통합본부장, 김솔아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왼쪽부터)이 지난 23일 '청년 주거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1.6.25 [서울시복지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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