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리 "♥팝핀현준, 관절 다 망가져..춤 안 춰야 나아진다고"

신정인 기자 2021. 6. 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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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박애리가 남편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의 관절 상태를 걱정했다.

이날 박애리는 "어머님 걱정하실까봐 아프다는 말씀을 못 드리겠다"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한 번 망가진 관절은 다시 돌아올 수가 없다더라. 정말 안 좋은 상태다"라며 "나중에 일상생활을 건강하게 하려면 지금부터 춤을 안 춘다고 생각할 정도로 안 써야 한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팝핀현준은 국악인 박애리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 예술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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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박애리-공연예술가 팝핀현준 부부/사진=


국악인 박애리가 남편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의 관절 상태를 걱정했다.

25일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착한 거짓말'을 주제로 대화가 진행됐다.

이날 박애리는 "어머님 걱정하실까봐 아프다는 말씀을 못 드리겠다"며 운을 뗐다. 이어 "현준씨가 춤출 땐 20대 초반의 몸처럼 멀쩡해 보이는데 의사 선생님이 몸 안은 남들이 50, 60년 쓸 것 미리 끌어다 쓴 상황이라고 말씀하셨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한 번 망가진 관절은 다시 돌아올 수가 없다더라. 정말 안 좋은 상태다"라며 "나중에 일상생활을 건강하게 하려면 지금부터 춤을 안 춘다고 생각할 정도로 안 써야 한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어머님이 허리 아프냐고 물어보면 현준씨가 아프지 않고 점점 좋아진다고 말씀드린다"며 "그러면 어머니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신다. 상심하실까봐 말씀 안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국악인 박애리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 예술이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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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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