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서울대 교수, 세계폐암학회 아시아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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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58)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교수가 세계폐암학회 아시아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세계폐암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Lung Cancer·IASLC)는 폐암과 흉부 종양 연구와 극복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 학술 기구이다.
김 교수는 "외과의사로 수술 술기 개발과 더불어 폐암 유전체학, 면역 치료 분야에서도 꾸준히 연구를 진행했다"며 "관련 경험을 살려 학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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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58)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교수가 세계폐암학회 아시아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임기는 4년(2021년 9월~2025년 9월)이다.
세계폐암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Lung Cancer·IASLC)는 폐암과 흉부 종양 연구와 극복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 학술 기구이다. 1974년 설립돼 현재 세계 100여 국 8,000명의 전문가가 활동 중이다.
김 교수는 “외과의사로 수술 술기 개발과 더불어 폐암 유전체학, 면역 치료 분야에서도 꾸준히 연구를 진행했다”며 “관련 경험을 살려 학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권대익 의학전문기자 dkw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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