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작전사령부, 6·25 참전용사 100명에게 감사 손편지

최해민 2021. 6. 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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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작전사령부(지작사)는 6·25전쟁 71주년을 맞아 경기 용인지역 참전용사 100명에게 위문품과 감사 손편지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부대 간부들은 감사 편지로 "선배님들의 위국헌신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선배님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음을 가슴에 새기고 강한 군대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작사는 2009년부터 선봉후원회를 운영하면서 지역 내 국가유공자와 6·25전쟁 참전용사를 위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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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지상작전사령부(지작사)는 6·25전쟁 71주년을 맞아 경기 용인지역 참전용사 100명에게 위문품과 감사 손편지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작사 간부들, 참전용사에 감사 손편지 [지작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대 간부들은 감사 편지로 "선배님들의 위국헌신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선배님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음을 가슴에 새기고 강한 군대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작사는 2009년부터 선봉후원회를 운영하면서 지역 내 국가유공자와 6·25전쟁 참전용사를 위문하고 있다.

지작사 간부들, 참전용사에 감사 편지 6·25 참전용사 김영래(93)님이 감사 편지를 읽고 있다.[지작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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