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소비자웰빙만족지수' 전기밥솥 부문 1위 차지

정용철 2021. 6. 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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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전기밥솥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소비지웰빙환경만족지수는 소비자가 이용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웰빙 지수를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 총 5가지 평가 모델을 기반으로 평가해 각 부문별 1위 기업을 인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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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1위 인증 수여식에서 탁승식 쿠첸 연구개발본부장(왼쪽)이 기념촬영했다.

쿠첸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전기밥솥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소비지웰빙환경만족지수는 소비자가 이용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웰빙 지수를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 총 5가지 평가 모델을 기반으로 평가해 각 부문별 1위 기업을 인증한다.

쿠첸은 1976년 창립 이후 밥솥의 핵심은 '밥맛'이라는 신념으로 매년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9년에는 밥맛연구소를 설립해 쌀과 밥에 대한 전문지식, 설계기술을 갖춘 연구원 30명이 전문적인 연구를 이어 가고 있다.

쿠첸 '스타일링 밥솥'은 밥솥 본연 기능에 충실하면서 세련된 디자인과 색감을 더했다. 글램 핑크, 아이보리 큐브, 민트 그린 등 3가지 색상이 있다. 또 밥솥 온기가 새어나가지 않게 막아주는 센서 보호캡인 '써모가드'를 적용해 밥솥 하단부에 있는 센서 주위 틈을 막아 열기가 외부로 새는 것을 차단한다. 온기 유출이 적어 갓 지은 밥맛을 유지할 수 있다.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따라 '프리미엄 미니 밥솥'도 출시했다. 프리미엄 미니 밥솥은 3인용 IH압력밥솥으로 작은 크기에 1인 가구 맞춤 기능인 쾌속 취사 기능, 간편찜 특화 메뉴 등이 탑재됐다.

탁승식 쿠첸 연구개발본부장은 “밥솥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 중”이라면서 “밥맛은 물론 소비자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안전성과 편의성까지 신경 쓴다”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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