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추자면, 어선 투입해 무인도서 해양쓰레기 5t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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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추자면은 해양쓰레기 정화의 날을 맞아 지난 24일 주민자치위원회와 어선주협회·연합청년회·보트협회 등 지역단체와 주민, 면사무소 직원 등 50명을 투입해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추자면은 이날 해양쓰레기가 많은 무인도의 해양쓰레기를 정화하기 위해 어선을 투입해 약 5t가량을 수거했다.
한편 추자면은 매년 추자도를 포함한 유인도 4개와 무인도 38개에 어선 등을 투입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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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시 추자면은 해양쓰레기 정화의 날을 맞아 지난 24일 주민자치위원회와 어선주협회·연합청년회·보트협회 등 지역단체와 주민, 면사무소 직원 등 50명을 투입해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추자면은 이날 해양쓰레기가 많은 무인도의 해양쓰레기를 정화하기 위해 어선을 투입해 약 5t가량을 수거했다.
김진성 추자면장은 "추자도 방문객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자면은 매년 추자도를 포함한 유인도 4개와 무인도 38개에 어선 등을 투입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제8회 제주지원문인화회원전 '느영나영' 개최
(제주=연합뉴스) 제8회 제주지원문인회 회원전 '느영나영'이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제주도 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지원 좌경신 작가의 지도를 받은 문인회 회원 40여 명의 작품이 내걸린다.
제주 고유의 생활상과 풍광을 바탕으로 하면서 제주어를 접목한 각 작품은 다채로운 지역의 색을 관객에게 선보인다.
양원석 회장은 "문인화에 듬뿍 배어있는 평화로움과 따뜻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 줄 것"이라며 "많은 분이 전시를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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