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특성화고 졸업생에 '성남청년프리인턴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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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대표 정덕균)가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 진미석)과 협력해 청년들의 직무 역량을 높이고 진로 멘토링을 지원하는 '성남청년프리인턴십'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6주간의 팀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앱이나 웹 형태 결과물을 내놓게 된다.
프로젝트 수행에는 포스코ICT 소속 AI 엔지니어들이 멘토로 참여해 개념 단계의 아이디어에 AI·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구체화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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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대표 정덕균)가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 진미석)과 협력해 청년들의 직무 역량을 높이고 진로 멘토링을 지원하는 '성남청년프리인턴십'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AI와 빅데이터 분야에 관심있는 특성화고 졸업생이 대상으로, 지난달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9월 결과공유회와 최종평가까지 4개월 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6주간의 팀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앱이나 웹 형태 결과물을 내놓게 된다. 프로젝트 수행에는 포스코ICT 소속 AI 엔지니어들이 멘토로 참여해 개념 단계의 아이디어에 AI·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구체화하도록 돕는다.
프로젝트 후에는 포트폴리오 컨설팅과 진로교육 등 사후 활동을 통해 프로젝트 결과물을 구직활동에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이에 앞서 포스코ICT는 올해 1학기동안 성남 장안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정규수업으로 편성해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AI 경진대회를 개최해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코딩실력 키우기를 돕고 있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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