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유·도선 사업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완도해양경찰이 유선과 도선 사업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해양사고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완도해경은 전날 청사 3층 강당에서 분야별 전문 경찰관 7명,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검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해남·목포·진도·군산 지역 유·도선 사업자와 종사자 24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완도해양경찰이 유선과 도선 사업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해양사고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완도해경은 전날 청사 3층 강당에서 분야별 전문 경찰관 7명,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검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해남·목포·진도·군산 지역 유·도선 사업자와 종사자 24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Δ운항규칙 등 법규 교육·생존기술, 응급조치, 인명구조용 장비 사용법 Δ선내 비상훈련, 선박훈련 등 긴급상황에 필요한 조치사항 Δ안전사고 예방과 자율적 안전점검 생활화를 위한 안전의식 제고 Δ선박의 구조와 관리점검 요령 등을 안내했다.
유·도선사업법에 따라 유·도선 사업자와 그 밖의 종사자는 연간 8시간 이내의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미이수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안성식 서장은 "안전교육을 통해 유도선 사업자와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 등 안전관리 책임감을 높여 다중이용선박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eyond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호텔서 때리고 낙태시켰잖아" "내가 언제?"…허웅, 전 여친 녹취록 공개
- 허웅 전 여친측 "업소녀 아닌 대학원생, 부모님도 몰랐던 치부 공개돼 고통"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과감한 길거리 키스…석양 아래 입맞춤도 [N샷]
- '3.6억' 맥라렌 타는 고3 "부모님은 대기업 오너, 첫 차로 선물받았다" 깜짝
- 류호정 "누굴 먹어? 우습고 빡친다… 의원 때 나도 성희롱 당첨"
- 임수정 "지인에 속아 20억 날렸다…지금은 나락서 많이 올라온 상태"
- '의찬이' 김성민, '미달이' 김성은 결혼식 축사…훈훈한 '순풍산부인과' 우정
- 김지민과 재혼 앞둔 김준호 "무호흡 코골이, 발기부전 원인"에 충격
- 박지윤, 이탈리아 해변에서 뽐낸 수영복 자태…탄탄 몸매 [N샷]
- 이효리 엄마 "사랑 못줘서 미안…내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