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12~15층을 전시장으로 '영무파라드 호텔 아트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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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영무파라드 호텔 아트페어(사진)가 오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린다.
부산 해운대 바다 앞에 위치한 영무파라드 호텔이 12∼15층의 모든 객실을 전시장으로 만드는 아트페어다.
작품구입고객(150만 원 이상)에게 영무파라드 호텔 26층 레스토랑 씨엘로(cielo) 식사권과 객실 경품응모권을 제공한다.
한편, 영무파라드 호텔은 내부에 작품 300여 점을 전시함으로써 호텔 전체를 거대한 미술 전시장으로 만들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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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영무파라드 호텔 아트페어(사진)가 오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린다. 부산 해운대 바다 앞에 위치한 영무파라드 호텔이 12∼15층의 모든 객실을 전시장으로 만드는 아트페어다. 국내외 거장 작품뿐 아니라 현대미술의 흐름을 선도하는 유망 작가들의 작품을 대거 선보인다. 아트페어 측은 “최근 20∼40대를 중심으로 미술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에 발맞춘 축제”라며 “지방 미술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작품구입고객(150만 원 이상)에게 영무파라드 호텔 26층 레스토랑 씨엘로(cielo) 식사권과 객실 경품응모권을 제공한다.
한편, 영무파라드 호텔은 내부에 작품 300여 점을 전시함으로써 호텔 전체를 거대한 미술 전시장으로 만들어 주목을 받고 있다.
장재선 선임기자 jeije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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