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첼로티, 카세미루 후계자로 2000년생 MF 블랑코 낙점

김유미 기자 2021. 6. 2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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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에 부임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새 시즌 플랜에 유스 선수를 낙점했다.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에서 주로 뛰는 중앙 미드필더 안토니오 블랑코가 인상을 남긴 듯하다.

새 시즌을 앞두고 지네딘 지단 감독 후임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도착한 안첼로티 감독은 2021-2022시즌을 구상하고 있다.

스페인 <디아리오 아스> 는 안첼로티 감독이 블랑코를 다음 시즌 중앙 미드필더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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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레알 마드리드에 부임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새 시즌 플랜에 유스 선수를 낙점했다.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에서 주로 뛰는 중앙 미드필더 안토니오 블랑코가 인상을 남긴 듯하다.

새 시즌을 앞두고 지네딘 지단 감독 후임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도착한 안첼로티 감독은 2021-2022시즌을 구상하고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팀을 만들어간다는 목표로 새로운 얼굴들을 찾는 중인데, 카스티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드필더 블랑코가 레이더망에 들어왔다.

스페인 <디아리오 아스>는 안첼로티 감독이 블랑코를 다음 시즌 중앙 미드필더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루카 모드리치·토니 크로스·카세미루가 담당하고 있는 포지션이다.

블랑코는 지단 감독 체제에서 2020-2021시즌 여러 차례 1군 팀으로 콜업돼 기회를 얻었다. 라 리가 4경기에 출장했고, 세군다 디비시온(2부)에서 16경기를 소화했다.

우선 안첼로티 감독은 그를 카세미루의 백업 자원으로 놓고 1군에서 성장을 지켜보려 한다. 얼마나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안첼로티 감독의 계획에 그가 포함된 것만큼은 유력해 보인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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