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 거리두기 단계 일요일 발표 "1~2개 지자체 내주 발표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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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일부 지자체는 7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적용하는 단계를 예정된 오는 27일이 아니라 다음주 월~화요일(28~29일)까지 상황을 보고 결정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손 반장은 "그 부분 때문에 일요일(27일) 지자체별 거리두기 단계를 안내할 때. 일부 지자체는 변동이 있을 것"이라며 "일부 지자체에서 다음주 월~화요일 상황까지 보면서 마지막까지 판단할지, 우선 결정할지는 오늘 논의해 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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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2주간 6인, 여타 지자체 자율 결정
"일부 지자체 다음주 월~화요일 상황 볼 수도"
"예방접종 하지 않는 연령층 모임 자제해달라"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방역당국이 일부 지자체는 7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적용하는 단계를 예정된 오는 27일이 아니라 다음주 월~화요일(28~29일)까지 상황을 보고 결정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손 반장은 “그 부분 때문에 일요일(27일) 지자체별 거리두기 단계를 안내할 때. 일부 지자체는 변동이 있을 것”이라며 “일부 지자체에서 다음주 월~화요일 상황까지 보면서 마지막까지 판단할지, 우선 결정할지는 오늘 논의해 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손 반장은 거리두기 개편 자체의 유예를 원하는 지자체는 없다고도 답했다. 이와 함께 “7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개편되면 현재보다 방역이 완화된다. 방역 긴장감이 지나지체 이완되는 것을 저희도, 질병관리청도 고민 중이다”고 피력했다.
손 반장은 “국민께서도 7월달 예방접종 아직 진행되지 않은 연령층의 직장 내 회식이나 대규모 모임 자제를 요청한다”며 “예방접종 추이를 보면서 접종자 중심으로 모임을 천천히 해주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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