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귀농·귀촌 1만6천여가구..전년보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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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지난해 1만6천390가구가 도내로 귀농·귀촌했다고 25일 밝혔다.
귀농은 1천503가구로 전남과 경북에 이어 전국 3위, 귀촌은 전국 8위 수준이다.
도는 체재형 가족 실습농장 조성, 문화예술인 생생마을 살아보기 등 차별화한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이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했다.
최재용 전북도 농축산식품국장은 "귀농·귀촌인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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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는 지난해 1만6천390가구가 도내로 귀농·귀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1천598가구, 10.8% 증가한 수치다.
귀농은 1천503가구로 전남과 경북에 이어 전국 3위, 귀촌은 전국 8위 수준이다.
시군 가운데서는 임실군이 전국 5위에 올랐다.
도는 체재형 가족 실습농장 조성, 문화예술인 생생마을 살아보기 등 차별화한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이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했다.
최재용 전북도 농축산식품국장은 "귀농·귀촌인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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