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장철훈 교수, '고!고!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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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한가지와 할 수 있는 일 한가지를 약속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 교수는 '대중교통 이용하고, 자가용 이용 줄이고'라는 구호를 제시하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은 넓은 의미로 환경 보존을 통한 지구생태계 보호와 관련이 있다"면서 "인류가 지구의 모든 생명체와 함께 지속가능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우리 각자가 각자의 방식으로 지구 생태계를 보존하고자 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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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양산부산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장철훈 교수는 환경부가 지난 1월부터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 ‘생활 속 탈(脫) 플라스틱 실천을 위한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한가지와 할 수 있는 일 한가지를 약속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 교수는 '대중교통 이용하고, 자가용 이용 줄이고'라는 구호를 제시하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은 넓은 의미로 환경 보존을 통한 지구생태계 보호와 관련이 있다"면서 "인류가 지구의 모든 생명체와 함께 지속가능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우리 각자가 각자의 방식으로 지구 생태계를 보존하고자 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장 교수는 최근 '원헬스-사람 동물 환경'을 번역 (공동)출간해 자연, 동물 그리고 사람이 하나로 연결되있는 원헬스의 의미와 중요성을 소개했다. 또 현재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의 이사로 활동하며 습지 보호와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장 교수는 고고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전점석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대표이사와 김치대 부산대 의대 학장을 지명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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