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60~74세 백신 1차 예방접종 완료..접종률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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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60∼74세 대상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자 6509명 중 6004명 접종으로 92.2% 의 높은 접종률을 보였다.
위탁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로 1차를 접종한 6004명은 접종일로부터 11주 후 2차 접종을 같은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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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60∼74세 대상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자 6509명 중 6004명 접종으로 92.2% 의 높은 접종률을 보였다.
위탁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로 1차를 접종한 6004명은 접종일로부터 11주 후 2차 접종을 같은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한다.
진안군은 만 75세 4291명(91.7%)을 5월21일 2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전 군민의 접종률은 48.2%다.
50대 장년층은 7월26일, 18~49세는 8월, 60~74세 미접종자는 7월초, 30세 미만 사회 필수인력은 7월 초, 고3 및 고교 교직원은 7월19일, 어린이집·유치원·초중 교직원 및 돌봄 인력은 7월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접종이 꼭 필요하다"며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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