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상한 계란 팔고도 교환·환불 안 해줘

형민우 2021. 6. 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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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연합뉴스) 지난 24일 전남 순천의 한 편의점에서 상한 계란을 판매하고도 교환이나 환불 조치를 해주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상한 계란을 먹은 손님은 배탈 증상을 보여 이날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상한 반숙계란. 2021.6.25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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